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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ästbok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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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juli 2020 12:45 av https://threaders.co.kr/sandz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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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았다. 근력도, AP도 내가 더 높은 수치를 가졌기에 나에게 팔을 붙잡힌 녀석이 버둥거리며 날 찌르기 위해 애썼다.
미안하지만 게임 오버라네.

파지지직.

"끄윽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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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juli 2020 12:43 av https://threaders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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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벨이 450쯤 되는 녀석에게 달려들자 녀석이 혼란 상태에서 용케 나에게 검을 휘둘렀다. 상당히 정확하고 깔끔한 그 일격에 역시 레벨은 놀면서 높인 게 아니란 생각을 하며 검을 옆으로 피하며 녀석의 품으로 파고들었다.

콰앙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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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juli 2020 12:39 av https://threaders.co.kr/solir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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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쨌든 원래 목표였던 일검이 날아가 버려서 보이지 않자 트랩을 밟지 않게 조심하면서 다른 녀석들에게 달려들었다. 내가 다른 녀석 앞에 다가서자 그제야 아군 역시 적들과 부딪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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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juli 2020 12:36 av https://threaders.co.kr/pharao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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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태 이상에 빠져 허우적거리면서도 전력을 다한 내 일격을 막아낸 일검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었지만 내 공격을 막은 후 뒤로 멀리 날아가 버려서 그냥 참기로 했다. 박수 쳐봤자 들리지도 않을 테니까. 어쩌면 놀린다고 생각할 지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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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 juni 2020 16:53 av https://zentrica.net/co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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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자 추진기관에서 오러를 동력원 삼아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는 힘을 내뿜었다. 자아, 날아보자고.
하늘 위에서 땅을 바라보니 아군과 적군이 혼잡하게 뒤섞여 싸우고 있었다. 조금 전의 원자폭발로 인해 죽진 않았지만 다친 놈들도 꽤 많아서 상황은 우리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었다.

"흐음, 저기 있군.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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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 juni 2020 16:51 av https://zentrica.net/the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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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아직 정념주 4개의 합체는 꽤 힘들었다. 상당한 심력과 오러를 사용해 피곤했지만 그 대가로 50명이 넘는 적을 한 번에 날려버렸으니 불만은 없었다. 우리편의 사기는 크게 오르고 일루전 길드의 사기는 크게 떨어진 효과도 있으니까.

"후우, 꽤 피곤한 걸? 어쩔 수 없지. 암천, 윙 형태로 변환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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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 juni 2020 16:50 av https://zentrica.net/y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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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한마디에 정신을 차린 청룡대원들과 용병들이 함성을 지르며 일루전 길드 녀석들에게 달려들었다. 그 때문에 덩달아 정신을 차린 리큐엘 마법군단과 일루전 길드 녀석들 또한 마주 함성을 지르며 서로를 향해 검을 디밀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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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 juni 2020 16:47 av https://zentrica.net/fir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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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무로 된 성문은 흔적조차 남지 않았고, 돌로 된 성벽은 벌겋게 녹아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. 그리고 성문으로 들어오려던 일루전 길드 녀석들 또한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. 시체도 모조리 녹고 타버려서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. 이거 어지간하면 다음부터는 자제해야겠는걸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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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 juni 2020 16:46 av https://zentrica.net/thek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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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슬의 폭발과 그 폭발의 결과에 청룡대도, 마법군단도, 일루전 길드 녀석들도 넋을 놓고 있었다. 쯧쯧, 아직 멀었다니까.

"뭘 멍하니 보고 있어?! 총 공격!"
"응? 아. 고, 공격!"
"와아아아아―!!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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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 juni 2020 16:44 av https://zentrica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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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발음 대신 눈이 멀 듯한 빛이 터져 나왔다. 태양을 정면으로 쳐다보는 것 같은 눈부심에 눈을 살짝 감았다가 뜨자 나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져 있었다. 정념주로 원자폭발을 만들어 쓴 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.

"크으, 돈 많이 깨지겠네. 형한테 잔소리 듣겠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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